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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여름 여행기. 3일차(강릉~울진) : 네이버 블로그

https://youtu.be/r2ko422xW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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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아침이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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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떠오르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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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부지런했더라면 동해안의 일출을 보았을 터인데~~ 침낭속에서 꼼지락대는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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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안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나쁘지 않아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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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친 곳은 강릉의 안목해변.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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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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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일정은 강원랜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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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친구들에게 강원랜드를 가자고 했지만, 매년 이런이유로 저런이유로 가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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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혼자가게 되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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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으로 정선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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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혹시 첫판부터 대박나서 중독되면 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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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을 다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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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까지 80km. 약 1시간 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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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들 없고 공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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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중 쭉 뻗은 도로가 멋있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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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여기가 한국의 알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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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아래 쭉 뻗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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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휴대폰을 두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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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높은데서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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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가 없는 게 아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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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름다운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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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갈 수 있는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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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가다 지나는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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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골의 터널은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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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을 나오는 새로운 풍경이,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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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달리고 달려 도착한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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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리조트에 들어가기 전,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단히 배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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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답게 편의점에서 혼밥은 익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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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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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떨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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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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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오토바이라 댈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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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자주 보기 어려운 단어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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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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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가 물씬 나는 복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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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입구 앞에서 입장권(9000원)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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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없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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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카지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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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사진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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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묘사를 하자면 슬롯머신이 약 2000대? 정도 있습니다

슬롯머신의 판돈은 다 다르고 최소 5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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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열정도에 3칸 슬롯이 멈춰지면 같은 그림이 이어지면 당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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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장하고서 슬롯머신 게임 방법을 모르니 직원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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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기계로 몇번 돌려보고,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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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을 넣고 여러번 돌려보았으나 꽝만 연속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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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원은 800원짜리 티켓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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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나중에 현금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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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이동해서 한번 더 만원을 넣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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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서인지 만원은 만이천원.. 만오천원… 점점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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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판돈을 올려 지금까지 번 오천원을 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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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모두 그렇듯이.. 만원은 5원이 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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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은 그만두고 테이블에서 게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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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렛, 블랙잭, 바카라 등 다양한 딜러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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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테이블에 앉고 싶어도 사람들이 자리를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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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 앉으면 일어나지를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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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머물수도 있지만 더 이상 머물다가는 좋지 않은 영향이 올 것 같아 이만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 혹시나 해서 한번 더 슬롯머신에 만원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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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역시나.. 3장의 만원이 도합 천 얼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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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서의 손익

입장료 9000원. -3만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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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가 바라보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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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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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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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지는 울진. 다시 바다를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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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린 공원에서는 30분정도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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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은 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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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린 태백의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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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인스턴트 햄버거를 간식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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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을 향해 남은 거리 60km. 바다가 가까워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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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던 중, 어머니께서 울진에 등산 동호회끼리 놀러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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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는 집으로 가시는 중이셨고, 죽변항에서 놀다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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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울진항으로 갔었지만, 울진항 근처는 먹을것도 없고 싸지도 않을 것 같아 죽변항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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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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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싸게 사고싶으면 수협 수산시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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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항 광어회 구입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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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싸들고 월송정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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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은 약 40분 거리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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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전에 부지런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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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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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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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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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4L(-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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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해가 져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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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더라도 찍어야 하는 아름다운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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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동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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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평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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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을 가기 전, 회랑 같이 먹을 햇반과 술을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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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을 잘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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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깐 맥주 하나, 소주 한병을 구입합니다

-15,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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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월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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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해가 다 저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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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텐트를 미리 치고 저녁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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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월송정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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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누각 위에서 먹는건 안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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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외진 곳에 있다보니, 올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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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인생에서 없을 경험일 것 같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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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바람에 소나무 스치는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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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와와 들려오는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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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둠 사이로 조금씩 비치는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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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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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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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에도 취하는 가성비 좋은 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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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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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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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누각에서 보낸 뒤, 주섬주섬 돗자리를 챙기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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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옆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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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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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쏟아지듯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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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과 별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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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름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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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사진을 찍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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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별똥별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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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떨어져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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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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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을까, 하나가 떨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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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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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기 전에 빠르게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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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가족의 건강을 빌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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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다려도 떨어져 주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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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솔솔 불고, 파도소리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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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자다간 감기에 걸릴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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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 텐트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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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으로는 별똥별이 쏟아지기를 바라며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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