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이 90K를 넘어섰다.

이름만 지우고 보면 데드켓의 잡주차트이지만

비트코인이기에, 얼마나 가파르게 반등할지, 아니면 지지부진 할 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제로섬 상품이다.

가치는 없지만, 지수에 따라 움직이고, 한쪽이 청산당해야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다.

이번 10월, 2달 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전고점을 돌파했고, 이후 30% 가까이 하락했다.

공탐지수는 7을 기록했으며, 지금도 18선으로,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재미있는 점은, 나스닥/비트코인보다 회복세가 더 빠른 지수가 있었으니

S&P500이다.

결론적으로는 이번 하락의 승자는 S&P500인듯 하다.

제일은 헬스케어였고.

12월 11일에는 FOMC 회의가 있다.

트럼프의 지지율이 내려가는 모습이라, 비둘기파가 약해지지 않을까, 했으나 요즘 연준의원의 발언으로 보아, 금리 인하까지는 가는 느낌이다.

사실 이번 하락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AI기술주의 채권 발행이다.

회사채를 발행하여 인프라 확장에 나서겠다는 것. 그리고 동시에, 엔비디아의 매출채권이 발행량이 늘었다는 것.

어쨋든, 그 불안이 일단은 금리 인하로 일단락 된 것 같은데, 기술주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고, 이후 이러한 AI기술주들에 대한 의심은 계속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이번 하락에서는 엔비디아의 하락이 강했다는 점이다.

물론 최근 gemini3와 구글의 TPU로 인해, 경쟁 이슈도 있긴 하지만, 현재 AI관련 기술주 중, 엔비디아가 제일의 펀더멘탈을 가지고 있다 생각한다. 물론 per은 44로, 애플 37, 마소 34에 비해 높긴 하지만, 최근 분기매출성장 60%를 하는 이정도 규모의 회사는 엔비디아가 유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기술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일단락되는 이 의심의 눈초리가, 다음번엔 언제, 어디서 터질까가 궁금하다.

추가로 오늘 한국 금리는 동결을 발표했다.

그리고 인하에 대한 의견이 인하기조->가능성 정도로 바뀌었다.

물가와 성장성에 맞게 결정하겠다는 것 같다.

아무래도 환율이 1480~ 이제 1500가까이 가는 것을 보고, 섣불리 무언가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의미인 듯 하다.

일단 이번 국민연금 환헷지와 미국 금리 인하를 보고, 금리 방향이 어떻게 될 지 보일듯 하다.

참고로 친한 친구가 달러 인버스를 크게 들어갔다.

나도 달러 인버스를 고려했었다가, 달러보다 낮아진 기술주들 줍는게 더 우선인 것 같아 기술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미국 금리 인하라던가, 중일 외교 문제가 해결되다보면 자연스럽게 환율은 돌아올 것 같은데, 그 시간을 기다리기보다 그냥 나스닥 사는게 더 낫지않나 싶더라.

미국은 추수감사절로 장이 쉰다. 그 사이 다들 비트코인을 지켜보며, 장을 기다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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