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 트레이더의 분류 & 거시경제 이론/응용
이제 우리는 주식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운용 방법을 배웠다.
사실 포트폴리오 이론만 잘 운용해도,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더욱 욕심을 내어, 세상에는 어떤 트레이더 분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분류는 보유기간/매매스타일/분석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정형화 된 것은 아니고, 대충 투자자들끼리 mbti느낌으로다가 가볍게 읽자.
- 보유기간
| 분류 | 보유 기간 | 특징 |
| 스캘퍼(Scalper) | 수초 ~ 수분 | 매우 작은 가격 변동을 반복 공략 |
| 데이 트레이더(Day Trader) | 당일 | 당일 진입·청산 |
| 스윙 트레이더(Swing Trader) | 수일 ~ 수주 | 중기 추세 구간 공략 |
| 포지션 트레이더(Position Trader) | 수개월 ~ 수년 | 장기 추세와 사이클 추종 |
- 매매스타일
| 분류 | 특징 |
| 추세추종 트레이더(Trend Follower) | 추세 방향으로 매매 |
| 모멘텀 트레이더(Momentum Trader) | 강한 종목을 추종 |
| 브레이크아웃 트레이더(Breakout Trader) | 지지·저항 돌파 공략 |
| 평균회귀 트레이더(Mean Reversion Trader) | 평균으로의 회귀를 기대 |
| 역추세 트레이더(Counter-Trend Trader) | 추세 반대 방향 진입 |
| 이벤트 트레이더(Event-Driven Trader) | 특정 이벤트 활용 |
| 뉴스 트레이더(News Trader) | 뉴스·공시 중심 매매 |
- 분석방법
| 분류 | 주요 분석 대상 |
| 기술적 분석 트레이더(Technical Trader) | 차트, 지표, 거래량 |
| 펀더멘털 트레이더(Fundamental Trader) | 실적, 재무제표, 산업 |
| 매크로 트레이더(Macro Trader) | 금리, 환율, 경기 |
| 퀀트 트레이더(Quant Trader) | 통계, 수학 모델 |
| 센티먼트 트레이더(Sentiment Trader) | 투자심리, 수급 |
사실 딱 어떤 투자를 한다. 이러기보다는, 다들 섞어서 쓴다. 근데 한 기업을 보더라도 시각이 다를 수 있기에, 그걸 사느냐 마느냐는 위와 같은 기준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특히 본인은 데이터 기반으로 트레이딩을 하려고 하기에,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어떤 지표를 보는지, 어떤 흐름으로 돈이 움직이는지를 파악해야 하기에, 다양한 투자 정보에 빠삭해야 한다.
거시경제 이론
자 다시 거시경제로 돌아왔다. 거시경제는 매크로이코노믹스로, 보통 매크로라고 부른다.
필자가 하는 말은 똑같다. 금리..채권..유동성…. 사실 이게 정말..정말 금융 기초이자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그렇기에 중요한 만큼 이론을 다시 집고 넘어간다.
거시경제 이론은 맨날 똑같다.
경제성장률, 물가, 금리, 유동성.
그리고 이를 조절하는건.. 그리고 조절 가능한건 금리 하나뿐이다.
저번에 이야기했듯이 금리를 조절하는 알파이자 오메가는, 미국의 FED이다.
FED의 1순위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을 2%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현재는 4%대이다.
자 그럼 FED는 어떻게 하겠는가? 금리를 인상한다.
그럼 신규 투자가 줄어든다. 새로운 자본을 끌어오는데 더 많은 이자가 필요하니(경제성장률 감소), 동시에 유동성이 줄어든다. 줄어든 유동성은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한다.
반대로 시장이나, 외부 충격(코로나) 로 인해 경기가 둔화된다면? 경제 성장률이 너무 낮아지는걸 막기 위해, 금리를 인하한다.
금리를 인하하면 새로운 투자가 늘어나며, 시중에 유동성도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이는 곧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즉 금리는 물가와 경제성장간의 줄다리기이다. 그렇기에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가 성장하는 상황을 골디락스(호황기) 라고 부른다.

거시경제 응용
자 그럼 응용을 해보자. 은행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에 모든 은행이 있다.
그리고 각 은행마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나라에서 돈을 빌려, 금리가 높은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금리 0~1%대로 대출을 받아, 미국 국채(4.5%) 를 사는 엔케리 트레이드가 있다.

일본이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는 이유를 찾으려면… 1980년대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당시 일본의 경제는 세계 최고였다.
한국전쟁(1950)으로, 트럭/철강/의류/기계를 일본에서 생산에, 미국을 통해 전쟁에 납품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조업 기반을 마련, 이후 통상산업성이 일본 경제 재건을 목표로 당재 첨단 산업인 자동차/반도체/전자산업을 강하게 육성했고, 엔저정책으로 막대한 수출 호황을 누리게 되었음
그러자 미국이, 일본의 무역흑자를 막기 위해, 플라자합의(1985)를 진행하여 강제로 엔화가치를 올렸고, 일본의 무역수지 흑자는 막았지만…. 일본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춰버려, 강한 신용+건실한 기업+낮은 금리 가 자산가격 폭등을 일으키고, 역대급 버블을 만들게 됨…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플라자합의가, 오히려 일본의 엔화가치를 올려,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일본이 차지하게 되는, 초경제강국이 탄생하게 되어버림….


당시 코카콜라 광고를 보면, 직장인들이 다들 하하호호 웃으면서 일하는 광고가 나옴… 일하는게 즐거운 세상…
그러나 우리가 모두 알다싶이, 버블이 터지고, ‘꽁짜 점심은 없다’ 라는 격언처럼, 일본은 30년동안 경제암울기에 들어서게 된다…

일본이 경제 성장이, 성장이 아니라 역성장을 해버리니.. 서양의 투자자본은 타 아시아 국가로 몰리게 됨.
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대한민국/베트남.. 등등등 일본에 투자하던 자본들은 더 동쪽으로 뻗어가게 됨…
투자를 받은 대한민국은 삼성/현대를 필두로 일본의 자동차/반도체/가전제품 시장을 뺏어왔고… 우리가 다 알다싶이 태국 경제위기를 시작으로, IMF를 맞게 됨….
(이 때 살아남은 대만/한국/싱가폴/홍콩이 다음 아시아 패권을 가져가게 됨. 아시아4마리의 용)
…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서… 한국이 IMF를 극복하고 있는 사이… 에도 일본은 경제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국에게 1인당 GDP를 역전당하게 됨….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아베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취임하면서, 3개의 화살 정책을 펴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통화정책 - 돈 풀어서 엔저 만들기
재정정책 - 정부가 빚내서 경기 부양하기
구조개혁 - 노동력 늘리고 생산성 높이기
https://namu.wiki/w/%EC%95%84%EB%B2%A0%EB%85%B8%EB%AF%B9%EC%8A%A4#s-2.1.1
아베 신조 와 economics 를 합쳐놓은 신조어 로 일본 의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시절(2012~20
namu.wiki](https://namu.wiki/w/%EC%95%84%EB%B2%A0%EB%85%B8%EB%AF%B9%EC%8A%A4#s-2.1.1)
…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일본은… 34년만에 닛케이 고점을 다시 도달하게 됨!!…

일본이 이러한 경제성장을 위해 제로금리를 실천할때… 돈을 버는 이들은 따로 있었으니, 아까처럼 저금리 엔을 빌려서 미국 국채를 사는… 엔 케리 트레이드
그리고 이러한 엔케리 트레이드가 청산 당하는 일은, 현재까지 경제위기때밖에 없었단 말이지…

근데?? 2026년 06월 17일… 31년만에 일본이 금리를 1%대로 인상하게 되었다….

…
역사는 돌고 돌고…. 도는 법…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엔케리 흐름 감소–>미국국채수요감소—>미국국채가격하락—–>포트폴리오 이론에 따른, 운용사의 국채 매입—–> 포트폴리오를 맞추기 위한 주식 비중 조절…..
로… 길고 긴 이야기는 결국 BOJ의 금리 인상으로 엔케리 청산 가능성이 있다~~ 라는 이야기로 귀결된다.